'전참시' 톱배우 배종옥X대세 카피추 출격, 웃음 사냥 듀오 등극

입력 2020-01-04 10:52   수정 2020-01-04 10:53

전참시 (사진=MBC)


배종옥과 카피추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출격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이 2019년 한 해 동안 토요일 밤을 책임지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입증하듯 '전참시'는 지난 12월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총 7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그런 '전참시'가 2020년에도 꿀잼 보장을 예고했다. 1월 4일 방송되는 '전참시' 85회에 초특급 게스트, 배종옥과 카피추가 등장하는 것이다.

앞서 배종옥은 이영자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출연에서 이영자가 던진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치는 배종옥의 화법이 뜨겁게 화제 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서의 이미지와 현실에서의 모습이 180도 달랐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카피추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카피추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대박을 친 화제의 인물이다. 특히 카피추는 최근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에 유병재와 함께 출연, 표절과 창작을 넘나드는 자작곡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세 카피추가 참견인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명품배우 배종옥과 카피추의 심상치 않은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재치 넘치는 자작곡 향연을 선보인 카피추와 이를 다큐로 받아들이는 배종옥의 모습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배종옥과 카피추의 신선한 조합은 과연 어땠을까. 이들의 정반대 텐션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배종옥-카피추의 케미가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할 ‘전지적 참견 시점’ 85회는 오늘(4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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