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톤이 생애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6일) “빅톤이 4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New World’를 개최해 5천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빅톤의 생애 첫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도쿄,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총 1만 5천여 명의 관객들로 성황을 이룬 첫 아시아 투어 ‘VOICE TO ALICE’의 피날레 공연으로 의미가 깊었다.
이날 빅톤은 ‘그리운 밤’ ‘오월애’ ‘나를 기억해’ 등 대표적인 명곡들을 포함해 총 24곡으로 ‘실력파 그룹’다운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 내내 팬들과 깊이 소통한 멤버들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해서 1위도 하고, 아시아 투어, 콘서트까지 하루하루 꿈 같고, 드라마 같은 일들로 가득하다”, “첫 콘서트라니 정말 기적같다. 팬 분들께 감사하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빅톤은 앙코르곡까지 소화하며 장장 210분 가량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사진제공: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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