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작은 아씨들’이 북미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2월12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한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놀라운 흥행 대이변을 연출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는 북미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개봉하여 1월5일(일)까지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누적 흥행 수익 약 6002만 3332불을 기록했다.
강력한 흥행 오프닝의 배경에는 폭발적인 호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네마 스코어 A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로튼 토마토 95%와 함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현재까지 27개 수상 및 138개 부문 노미네이트까지 엄청난 숫자의 기록까지 동시에 거머쥐며 화제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작은 아씨들’은 2020년 1월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해외에서도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어 월드 와이드 수익은 가뿐하게 1억 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2월12일 개봉.
(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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