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션 마스터를 주축으로 전문성 높여
BMW코리아가 전주 서비스센터(운영: 내쇼날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전라북도 최대 규모의 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948㎡에 지상 4층으로 구성했다. 지상 1층과 2층은 대기실과 일반 워크베이가 위치했고 지상 3층은 판금과 도장 워크베이, 지상 4층은 총 110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특히 경정비가 가능한 26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9개의 판금을 위한 워크베이, 6개의 도장을 위한 워크베이를 갖춰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하다. 또 스마트 워크샵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BMW 테크니션 마스터를 주축으로 마이스터랩을 구축해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한편, 전주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1월 말 특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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