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액션 시퀀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이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최대치의 액션 쾌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감독은 영화 곳곳에 거칠고 사실적이며 날 것 그대로의 역동적인 액션을 추가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액션 코디네이터가 참여해 CG없는 실제 효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영화는 특히 온몸 액션부터 구강 액션, 카체이싱과 공중 액션, 총기 액션까지 러닝타임 내내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종합선물 세트로 최강의 오락성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마이크와 그의 영원한 파트너 마커스가 사이드카가 달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고속도로 총격전은 시리즈의 특징을 드러낸 시그니처 액션 장면이다.
특히 오토바이는 기관총을 쏘며 거리를 질주하고, 머리 위로 헬리콥터 두 대가 굉음을 내며 날고, 차들이 여기저기서 폭발하는 장면은 스펙터클 그 자체를 연출해 지금껏 그 어떤 영화에서도 느껴본 적 없는 화끈한 쾌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1월1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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