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개편사항으로 모바일 사용 증가 추세에 맞춰 모바일용 홈페이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 홈페이지 속도를 개선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한눈에 보기 쉽게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중소기업 주요 정책 및 지원사업 정보 제공을 위해 컨텐츠를 확충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가 중소기업 애로 상담 및 민원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행할 것”이라며 “홈페이지가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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