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가 부르는 내면의 아픔

입력 2020-01-07 11:30  


[연예팀] 오드가 두 번째 EP를 발매한다.

비스킷사운드 측은 금일(7일), “첫 번째 앨범 ‘to youth’로 활발히 활동했던 오드가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blues’ 를 들고 나온다”고 소식을 전했다.

‘blues’는 내면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던 전작과는 달리 오롯이 ‘내면의 아픔’만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오드는 보컬 김시인, 드럼 강신태, 기타 박승현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사회적 문제, 꿈, 상처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낸 EP ‘to youth’와 애절한 보컬과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의 싱글 ‘불면’으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두 번째 EP ‘blues’는 8일(수)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사진제공: 비스킷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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