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피스커, 테슬라 잡을 SUV '오션' 공개

입력 2020-01-08 17: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밀도 80㎾h 배터리 얹고 482㎞ 달려

 미국 전기차 제조사 피스커가 브랜드 첫 SUV '오션'을 선보였다.

 8일 CES 2020에서 공개된 '오션'은 고밀도 80㎾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장 482㎞(300마일)를 주행할 수 있다. 구동계는 2WD, 4WD 두 가지를 지원한다. 고성능 버전은 0→100㎞/h 가속을 2.9초 만에 끝낼 수 있다. 또한,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탑재해 효율을 높이며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한다.



 피스커는 내년 하반기 오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경쟁 제품은 테슬라 모델 Y,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이 꼽힌다.

 피스커가 제시한 미국 기준 시작 가격은 3만7,499달러(한화 약 4,387만원)다. 피스커는 오션 출시 이후 구독 요금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월 399달러로 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최장 4만8,280㎞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라스베이거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CES]하만, 운전 경험 높이는 신기술 선봬
▶ [CES]현대차, 택시비 1.5배면 하늘 난다
▶ [CES]FCA, 랭글러에도 PHEV 넣었다
▶ [하이빔]CES2020이 보여 준 만능 모빌리티 시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