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386692.1.jpg)
종합식품회사 머거본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머거본은 현재 국내외에서 허니버터아몬드 등 다양한 시즈닝아몬드를 통해 식품업계에서 한류를 일으키는 곳 중 하나이며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적으로 서울, 뉴욕, LA, 도쿄, 상하이 등 세계 14개 국가 및 주요 지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와의 활발한 인터렉션을 이끄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이다.
2020년 새 해가 밝은 만큼 소비자는 새롭게 주어진 시간 앞에 새로운 것에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 경자년의 첫 시작인 1월에 눈여겨 볼만 한 신제품 중 하나로 각 업계가 주목하는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출시되는 머거본 제품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소비자의 눈과 입, 나아가 심미적인 부분까지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머거본의 협업 제품은 우선적으로 외국인관광객들의 주요관광지인 '명동' 내 다양한 판매처에서 전개 될 예정이며 일부 초도물량에 한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중에 유사제품이 많아 구매시 머거본 로고 확인도 필요해 보인다.
머거본 관계자는 “ 평소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머거본 제품에 관심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라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