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김흥수, 차예련에 "우리 회사 먹는 게 제니스 엄마 꿈이냐" 돌직구 던져

입력 2020-01-08 20:51   수정 2020-01-08 20: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아한 모녀'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흥수가 차예련에게 복수의 이유를 단도직입적을 물었다.

8일 오후 방송된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과 제니스(차예련 분)이 함께 패션 파크 공사 현장 시찰을 나갔다 구두가 빠지는 곤경을 겪었다.

구해준은 공사장에서 구두가 빠져 넘어질뻔한 제니스를 붙잡아주며 챙겼고, 나란히 공사장 바닥에 찍힌 서로의 발자국을 보며 그저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후 망가진 구두 수선을 마친 두 사람은 구해준과 제니스는 밥집에 들렀다. 생선메뉴가 나오자 제니스는 과거에 생선 가시를 발라 밥에 얹어주던 다정했던 구해준의 모습을 잠시 떠올렸다. 구해준 역시 가시 바른 생선 한 점을 들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제니스는 "저 이제 생선 안 먹어요"라며 곤란할 뻔한 상황을 넘겼다.

이후 밥을 먹으며 제니스는 "천애고아여도 사랑했을거냐 물은거 기억하냐. 그 때 왜 그런걸 물었냐."라고 떠봤고, 구해준은 "별 뜻 없었다."라고 둘러댔다.

한편 구해준은 식사 도중 제니스 동문이 해줬던 얘기들을 떠올렸고, "제니스 어머니는 어떤 분이냐. 우리 회사 먹는 게 제니스 엄마의 꿈이냐. 어머니 꿈이라 제니스가 나선 거냐. 제이그룹에 원한관계있냐. 복수심에 나에게 접근한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