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숲속 힐링 로맨스 ‘포레스트’가 편성을 확정지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를 주축으로 노광식, 정연주, 류승수 등 빈틈없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포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력으로 탄탄한 대본을 완성 시킨 이선영 작가와 묵직하고 디테일 높은 연출력을 선보이는 오종록 감독의 조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포레스트’는 미지의 미령 숲을 배경으로 현대 사회에 끊임없이 조명되는 리얼 힐링을 다룬다. 각각의 계기로 숲속으로 모이게 된 인물들이 좌충우돌 정착기를 거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소소한 행복을 찾아 높은 공감대와 치유의 물결로 드라마 판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와 관련 ‘포레스트’는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들의 진지함과 코믹한 요소, 상큼발랄한 로맨스를 더해 극의 흥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특히 생소한 직업군을 가진 캐릭터들이 생사를 넘나드는 사건들과 마주하면서 펼치는 희생정신이 더해져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포레스트’ 제작진 측은 “‘포레스트’가 오는 1월 29일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현재 모든 촬영이 완료된 상황에서 시청자들을 리얼 힐링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미지의 미령 숲에서 전해질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1월29일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마운틴 무브먼트,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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