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플랫폼에선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미리 등록한 선호 차량과 최근 검색한 차량을 토대로 맞춤형 차량을 추천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중고차 시세도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차량을 중심으로 6개월 전 시세부터 2년 뒤 시세까지 나온다. 거주지 주변의 주차장,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의 위치 정보도 볼 수 있다.
이전 버전에는 없던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였다. 본인 차량과 사고 싶은 차량을 맞교환하면서 차액만 정산할 수 있는 ‘바꿔줘차차차’, 개인 간 직거래가 가능한 ‘직거래차차차’, 희망 장소로 차량을 배송받는 ‘보내줘차차차’ 등이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