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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오늘 10일에 2020학년 1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을 마감한다.
이번 2020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은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선발하며 모집학과는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실용영어전공/중국언어문화전공)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경영전공/외식창업전공),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ICT공학부(ICT공학과(컴퓨터공학전공/소프트웨어전공/정보보안전공),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이다.
지원서 접수시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및 적성검사(30%)로만 선발하여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과는 무관하며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의 풍부한 장학금 제도를 통해 입학시 입학장학을 비롯하여 성적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2020년도 1학기 정시 입시마감 직전인 현재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갱신하며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들의 원서접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22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점과 더불어 100% 온라인으로 수업과 시험을 진행하며 재학중 모든 과목과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지원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학원서 작성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PC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1월 16일(목) 오전 10시이다. 이번 정시 모집때 지원하지 못한 예비 지원자들은 22일부터 시작하는 추가 모집 기간에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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