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명절 전날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23일까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선물센터 과대포장을 단속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등이다. 포장 안에서 비어있는 비율이 품목별로 10%~35%를 넘거나 포장횟수가 품목별로 1~2차를 초과하면 1차 적발시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가 설 명절 전날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23일까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선물센터 과대포장을 단속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등이다. 포장 안에서 비어있는 비율이 품목별로 10%~35%를 넘거나 포장횟수가 품목별로 1~2차를 초과하면 1차 적발시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