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국내 암 환자 10명 중 1명, 삼성서울병원서 진료 받아

입력 2020-01-10 17:06   수정 2020-01-11 00:35

국내 암 환자 10명 중 1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아웃컴북을 발간했다. 2008년 개원 후 12년간의 성과를 다룬 책을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암 환자 22만9000여 명 중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는 2만4700명이다. 국내 암 환자의 11%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의미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진료받은 외래환자는 2018년 기준 하루평균 2293명이다. 처음 진료를 받은 초진 암 환자는 매일 195명, 암 수술 환자는 66명이었다. 매일 456명이 항암 치료를, 506명이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