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트립' (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200110215441_5e18741135228_1.jpg)
이영은이 칭수이 절벽의 바다 빛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영은, 이채영 김사권, 김산호가 각각 남녀 팀으로 나눠 대만 화롄 여행을 떠났다.
대만의 강원도로 불리는 화롄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영은과 이채영은 이날 타이루거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이내 타이루거 협곡과 맞닿은 태평양 바다를 보자 그 아름다움에 탄성을 질렀다.
이영은은 칭수이 절벽을 보고 " 대만 10경의 하나다, 대만에 오면 꼭 봐야 하는 코스"라며 절경에 흠뻑 취했다.
한편, 2014년에 PD와 결혼한 이영은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이채영은 올해 35세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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