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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윤송아가 연탄 나눔 봉사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배우 윤송아는 11일 오전 NGA ASIA, 착운모(착한 운동인들의 모임)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진행,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총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미술치료사로도 봉사 중인 윤송아는 2020년 새해에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연탄 나누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연탄 나누기 봉사에는 윤송아를 비롯해 머슬잭(김재근), 김찬오프로, 최병현 프로 등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 다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윤송아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인데, 오히려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들고 아픈 이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송아는 서울특별시 청소년 심리지원 홍보대사, 서울시 청각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NGA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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