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모션은 팔 마비나 기능저하 환자를 위해 개발된 재활 훈련용 로봇이다. 20여개 나라 200여곳의 병원에서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환자는 로봇팔(Arm)에 팔을 지지하고 화면을 보며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절한 강도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큐렉소는 자체 개발제품인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와 함께 인모션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팔 다리 재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로봇재활 토털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재활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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