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섯 가족…박주호 아내 출산 "헬로 베이비 박"

입력 2020-01-17 09:21   수정 2020-01-17 09:53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보였던 '건나블리'(건후+나은)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생겼다.

지난 13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기 때문이다.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나는 아기의 작은 손을 꼭 잡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면서 "나은이 건후 동생이 생겼다. 내년엔 세 아이로 찾아 뵙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통역사 안나와 만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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