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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올해부터 2월에 열린다
매년 가을에 개최됐던 대종상 영화제가 올해부터 2월에 열린다. 올해 제56회 대종상 영화제는 다음달 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는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5개 작품이 올랐다. 총 18개 부문의 후보작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케이콘, 4월 일본·6월 미국·9월 태국서 개최
CJ ENM이 주최하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올해 아시아와 미국에서 개최된다. 가장 먼저 오는 4월 3~5일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케이콘 재팬이 열린다. 이어 케이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는 각각 6월 12~14일, 8월 27~30일 진행된다. 마지막으로는 9월 26~27일 태국의 방콕 임팩트 아레나와 전시홀에서 한류 팬들과 만난다. CJ ENM은 “K팝 콘서트를 비롯해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드라마 등 K컬처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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