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튜디오 음악당’이 Mnet에서 다시 시작된다.
‘스튜디오 음악당’ 시즌2가 Mnet에서 방송된다.
플로가 콘텐츠 기획과 투자를 하고 미스틱스토리가 콘텐츠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음악당’은 다양한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음악 전문 오리지널 콘텐츠다.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음악 이야기를 나누고 라이브를 듣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스튜디오 음악당’ 시즌1은 윤종신, 김현철, 선우정아, 소란, 엑소 첸, 데이브레이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더로즈, 새소년, 노을, 정세운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부터 음원 강자, 인디 씬의 숨은 고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기존의 음악 방송과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
‘스튜디오 음악당’ 시즌2 역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 등이 공동 MC를 맡아 깊이 있는 음악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가요계의 청정 음유시인이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등장한다. 금일(21일) 오후 6시 Mnet에서.(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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