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린 기자] 이용진이 ‘끼리끼리’만의 차별점을 말했다.
1월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한영롱 PD, 노승욱 PD,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이용진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다른 점에 대해 “차별점이라고 하면 다들 너무 분위기 자체가 편해서 뭘 해도 좋은 케미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명수 형님이 열심히 하시지만 10시간 넘는 녹화 시작부터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며 “식사도 안하면서 열심히 하시는 걸 보고 본인이 MBC에서 기회를 잡는 발판으로 생각하시는구나 싶었다”라고 녹화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또 이용진은 “익숙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멤버끼리 나오는 케미가 많은 것 같다. 그 점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MBC 새 예능 ‘끼리끼리’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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