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12년 연속 등록금 동결

입력 2020-01-21 23:18   수정 2020-01-22 09:31

인천재능대학교가 올해 대학등록금을 동결했다. 인천재능대는 2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08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등록금 동결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재정 어려움을 감수하는 대신, 학생들이 보다 많은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동결한 것이라는게 대학 측 설명이다.

이 대학은 올해 대학 입학금도 9만원을 감액한 39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오는 2022년부터는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권대봉 인천재능대 총장은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