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설 관객은 ‘히트맨’을 보고 싶어 한다.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2020 설 명절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혔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이 설 명절 가족과 함께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 1위에 등극해 관심을 모은다.(1/21(화) 네이트 ‘설 관람영화 선호도’ 설문조사 기준)
이 같은 결과는 예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1위(58.33%)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더불어 영화 ‘남산의 부장들’(22.92%), ‘미스터 주: 사라진 VIP’(10.42%), ‘스파이 지니어스’(8.33%)까지 경쟁작 모두를 제쳐 더 눈길이 간다.
제2의 영화 ‘극한직업’을 예고하는 ‘히트맨’은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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