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세뱃돈, 美 주식으로 벌어볼까

입력 2020-01-23 16:17   수정 2020-01-24 00:45

설 연휴(24~27일)에도 여의도 증권가는 쉬지 않는다. 한국 투자자들이 활발하게 거래하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 증시가 열리기 때문이다. 주요 증권사는 연휴 기간에도 해외 주식 데스크를 통해 주식 거래는 물론 환전 등 관련 서비스를 평소처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연휴 기간에 글로벌 데스크를 3교대로 운영한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은 물론 유선전화를 통해 각국 주식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KB증권은 HTS와 MTS를 통해 미국, 일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해외 주식 데스크를 이용해 KB증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27개국 증시에서 매매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주식영업부 담당자가 오후 5시까지 해외 주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시간대에는 미국 뉴욕 현지 법인을 통해 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증권사도 있다.

1월 하순 들어 아시아 주요국 가운데 증시가 휴장에 들어간 나라도 있다. 춘제(중국 설) 연휴를 보내는 중국과 홍콩은 24일부터 각각 28, 30일까지, 이미 휴장에 들어간 대만과 베트남은 29일까지 주식시장이 쉰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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