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우승자 오늘(23일) 공개...감탄과 눈물, 박수로 물든 현장

입력 2020-01-23 13:57  


[연예팀] ‘보이스퀸’ 1대 우승자는 누구?

금일(23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최종회가 방송된다. 진짜 실력자 최종 7인 중 누가 1대 ‘보이스퀸’의 왕관을 영광을 거머쥘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보이시퀸 이도희, 폭풍 성량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 이들 ‘보이스퀸’ 결승 진출자 최종 7인은 모두 저마다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왔다.

결승 1라운드는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유영석, 김종서,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점수 1000점, 청중 평가단 200인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100인 점수 1000점을 합산해 3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살아남은 톱3 생존자가 특별한 주제로 결승 2라운드에 돌입한다. 이렇게 총 2번의 결승 경연을 통해 1대 우승자가 선정된다.
 
현장은 감탄, 눈물, 박수 세례로 물들었다는 전언. 최종 7인 중 누가 우승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쟁쟁한 경연이었단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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