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백종원이 장모님에게 떡국을 대접한다.
26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의 어머니가 최초 출연한다. 또 남편 백종원이 장모님을 위해 손수 떡국을 끓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소유진의 집을 찾은 친정 어머니에게 소유진은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첫째 아들 용희를 빼고 두 딸만 데리고 어머니와 여행을 다녀와도 되겠냐는 소유진의 물음에 백종원은 쿨하게 “다녀오라”고 답한다. 이에 백종원은 아들 용희에게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자”고 말하며 육아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또한, 백종원은 장모님을 위해 손수 떡국을 끓여 눈길을 끈다. 그는 ‘백주부’답게 떡국을 순식간에 끓여내고 아내와 장모님이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딸 서현이를 살뜰히 챙긴다. 요리 마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즉석에서 동남아식 카레 15인분을 뚝딱 만들어 대접해 현장을 감동케 했다고.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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