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의 주민들이나 단체다. 신청 분야는 군포역세권의 경제와 문화, 복지, 환경, 육아, 교육,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신청은 군포역 앞에 있는 군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2월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로 채택된 팀들에게는 팀당 최대 5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시청 관계자는 “관내 도시재생 중요사업지인 군포역세권의 재생사업 공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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