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경자년 설 명절을 맞이해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지난 23일 다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설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비가 피아노 앞에 앉아 사인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친필 설 메시지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0년에는 행복하고 웃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곧 제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와 영어로 덕담을 전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작업을 비롯해 헤이즈,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와 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EP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8일 선공개 곡 ‘테디베어(TEDDY BEAR, Feat. 권진아)’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테디베어’는 지나간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테디베어 인형에 비유한 재즈 R&B 장르의 곡으로, 권진아가 피처링, 헤이즈가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다비의 선공개 곡 ‘테디베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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