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2' 유이, 라오스 사찰에서 팀원들 위해 기도

입력 2020-01-25 21:31   수정 2020-01-25 21:32

'비행기 타고 가요2' (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유이가 파 탓루앙 사원에서 기도를 드렸다.

1월 25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세 번째 레이오버 장소인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한 비타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비타크루들은 비엔티안 랜드마크인 황금 사원 '파 탓루앙'을 찾아 '인생샷'을 찍었다. 이어 비타크루들은 거대한 황금빛 와불상을 보러 갔다. 특히 유이는 조용히 합장하며 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원래 종교가 불교냐"는 질문에 유이는 "그냥 기도드리고 싶었다"고 답한 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해 팀원들을 감동시켰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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