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냥의 시간’이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5종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사냥의 시간’이 극강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유발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들을 포착해내 시선을 압도한다.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명의 친구 준석(이제훈), 장호(안재홍), 기훈(최우식), 상수(박정민)의 캐릭터 포스터엔 누군가에게 쫓기듯 급박한 상황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뒤엉킨 표정을 짓는 네 배우들의 모습은 숨막힐듯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더해지면서, 과연 네 친구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했는지 이들은 어떤 예측불허의 일들과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등장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은 물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박해수)의 캐릭터 포스터는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붉은빛의 포스터 위에 새겨진 “명심해. 어디에 있든 벗어날 수 없어”라는 문구는 네 친구들을 쫓으며 이들의 목숨을 노리는 한의 위협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로 앞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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