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종합검사 결과 통보 180일로 제한…부담 줄인다

입력 2020-01-28 16:29   수정 2020-01-29 01: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융회사에 부담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온 종합검사 기간이 무한정 길어지지 않도록 당국이 제도를 개선한다. 검사 종료 후 결과 통보까지 180일을 넘지 않도록 하고, 제재받을 만한 사안이 없다면 160일로 더 단축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을 이렇게 고쳐 오는 3월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부문검사 결과 통보는 90~152일 안에 마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금융감독원은 검사가 이보다 길어지면 그 이유와 처리 계획 등을 금융위에 반기별로 보고해야 한다. 금융회사에 사전 통지하는 시점도 현행 1주일 전에서 1개월 전으로 앞당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