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강렬 아우라 폭발...성동일X조민수 투샷 공개

입력 2020-01-29 10:40  


[연예팀] ‘방법’에서 극강 포스를 폭발시킬 성동일과 조민수의 투샷이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은 한자 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성동일은 극중 국내 최대 IT기업 포레스트를 운영하는 인간의 탈을 쓴 악귀 진종현 역을, 조민수는 진종현 회장을 영적으로 보필하는 의문의 여인 진경 역을 맡았다. 이런 가운데 1월29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성동일과 조민수의 강렬한 아우라로 두 사람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플레임 안에 함께한 두 사람의 극강 존재감은 보는 이의 급체를 유발할 만큼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성동일은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무표정과 조민수가 들고 있는 신물을 예의주시하는 섬뜩한 눈빛은 그의 잔혹한 품격을 엿보게 해 보는 이를 절로 긴장하게 만든다.

반면 조민수는 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다이내믹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파안대소를 터트리다가도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살벌한 눈빛은 진경 캐릭터의 베일에 싸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방법’ 제작진 측은 “현장에서 성동일이 친근하고 수더분한 매력으로 후배들과 스태프들을 아우른다면, 조민수는 왕언니처럼 후배들을 알뜰살뜰 챙기고 있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천상 배우들답게 촬영 시작과 동시에 웃음기 싹 지운 카리스마를 폭발, 성동일은 순식간에 전대미문의 악귀로, 조민수는 의문의 영적 조력자로 180도 돌변한 신들린 열연을 펼쳐 현장을 압도시켰다. 두 사람의 불꽃 튀기는 열연을 절대 놓치지 마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방법’은 총 12부작으로 2월1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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