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머니게임’ 고수와 이성민이 철창을 사이에 두고 살벌한 대립각을 세운다.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1월29일 ‘머니게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유치장에 수감된 채이헌(고수)과 유치장 밖에서 서슬 퍼런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는 허재(이성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이헌의 까칠해진 얼굴과 외투를 이불 삼아 추위를 피하고 있는 모습은 그가 왜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고수와 이성민의 기싸움도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고수를 내려다보는 이성민의 포스는 가히 압도적이다. 이에 고수 역시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기세로 맞서고 있어 숨 막히는 텐션을 유발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5회는 금일(2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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