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비가 리슨 첫 외부 가창자로 참여한다.
비비가 음악 플랫폼 리슨 35번째 곡 ‘신경쓰여’에 참여한다고 금일(29일) 미스틱스토리 측이 밝혔다.
‘신경쓰여’는 이규호가 작사-작곡하고, 송성경이 편곡한 알앤비 곡이다. 신비롭고 몽롱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 여기에 비비의 감각적인 음색이 더해졌다.
비비는 SBS ‘더 팬’에서 준우승한 실력파 신예로, 지난해 ‘비누’ ‘나비’ ‘자국’ 등 자작곡을 발표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박진영의 신곡 ‘FEVER’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선배 뮤지션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비는 “이규호 작곡가 님과 함께하고, 윤종신 프로듀서 님이 디렉팅도 해주셔서 많이 설렜다”며 “소녀스럽고 담백한 감성을 내 목소리로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결과물이 멋있게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2월2일 오후 6시 공개.(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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