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장은 2018년 8월 유아이패스코리아 영업총괄 본부장을 맡은 인물이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그룹의 RPA 도입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의 올해 목표는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다. RPA 소프트웨어(SW)를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도울 계획이다. RPA 개발자, 비즈니스 컨설턴트를 양성해 RPA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지사장은 “유아이패스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W 기업”이라며 “임직원,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RPA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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