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끼리끼리’의 이용진이 평정심 테스트 중 홀로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월2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평정심 테스트를 위한 밀가루 옮기기 대결에 평정심이 있다고 답한 장성규, 이수혁, 이용진, 은지원, 정혁이 출격한다.
앞서 1월26일 첫 방송에서는 평정심 없는 멤버들의 밀가루 옮기기가 방송돼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평정심 없는 멤버들의 모습과 180도 평정심 있는 멤버들의 밀가루 옮기기가 펼쳐진다.
특히 뜻밖의 밀가루 파티를 벌였던 앞 팀과 달리 너무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에 이용진은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깨끗한 얼굴로 조심스럽게 밀가루를 옮기는 장성규와 이수혁의 초밀착 밀가루 옮기기 현장도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또 이용진은 “팀 좀 바꿔주세요!”라며 폭탄 발언까지 던졌다고. 노잼 멤버들 사이에서 이용진이 어떤 돌발행동을 했을지 기대가 모인다. 과연 평정심 있는 멤버들의 테스트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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