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뉴 편셰프 이유리가 첫 등장한다.
이유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막강한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대상까지 수상한 배우. 특히 드라마 속 그녀의 시그니처인 ‘레전드 먹방’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그런 이유리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어떤 일상을 공개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화면을 가득 채운 것은 이유리의 집이었다. 이유리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에 시선을 끄는 소품들이 가득한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했다.
이어 방문을 열고 이유리가 등장했다.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등장한 이유리는 종 잡을 수 없는 행동과 매력을 발산하며 등장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구들의 시선과 마음을 모두 빼앗았다고 한다.
가장 돋보였던 것은 이유리의 엉뚱하고 발랄한 4차원 매력이다. 이유리는 누구도 먹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자신만의 정체불명 요리들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한 번에 멘보샤를 150개나 만드는 큰 손 면모를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이영자는 “이유리가 매우 독특하다. 재미있다”고 감탄했으며 이승철은 “특이하다. 자신만의 것이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와 함께 시선을 강탈한 것이 이유리의 청순한 민낯이다. 화장기 하나도 없는 얼굴로 나타난 이유리는 민낯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청초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고.
이에 이경규는 “화면에 보정 처리를 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까지 보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이유리는 TV 2대를 놓고 혼자 보는가 하면,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아침부터 막창을 폭풍 흡입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일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이유리의 4차원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31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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