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본 대로 말하라’가 장혁의 5년 전과 후 스틸컷을 공개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괴팍한 은둔자 그 자체였던 오현재(장혁)는 1월31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5년 전 방송 스튜디오에서 녹화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최고의 범죄 심리 분석가답게 단정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지금과 사뭇 달라 보여 그의 사연에 호기심을 일으킨다.
오현재는 5년 전 연쇄 살인마가 일으킨 폭발 사고로 인해 약혼녀를 잃은 이후 세상에서 사라졌다고 알려졌다. 연쇄 살인마 그놈과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사전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을 보면 “제가 그놈이에요. 박하사탕 연쇄 살인마”라고 밝히는 의문의 남자와 “그놈이 드디어 나타났어”라는 오현재가 포착됐다. “너무 아마추어야. 그놈이라고 하기엔”라고 말하던 오현재는 어째서 그놈의 부활을 확신하게 되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는 2월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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