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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시청자가 ‘비행기 타고 가요2’로 승무원 꿈을 이룬다.
금일(1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5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일반인 승무원 ‘드림크루’의 첫 비행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드림크루’ 모집에는 다양한 사연들이 쏟아졌다. 승무원의 꿈을 간직한 채 아쉽게 결혼과 육아로 꿈을 포기한 지원자, 여전히 그 꿈을 향해 도전하는 승무원 지망생 등 다양한 사연들이 가득했다는 후문.
최종 선정된 ‘드림크루’ 2명은 진지한 자세로 승무원 교육까지 받으며 첫 비행을 준비한다. 본격적인 기내 탑승을 앞두고는 “떨지 말고, 긴장하지 말고, 매 순간 즐기면서 하겠다”며 벅찬 심정을 밝히기도.
이날 기내에서는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다소 긴 비행에 지친 승객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황제성 특유의 유쾌한 진행으로 웃음꽃이 피기도 하지만 ‘드림크루’를 감동케 한 깜짝 이벤트에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기도 한다.
유이는 ”많이 뭉클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은지원도 “(드림크루의) 행복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내비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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