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X제이쓴, 전도연X정우성 따라잡기 '눈물의 변신 과정'

입력 2020-02-01 10:22   수정 2020-02-01 1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참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전도연-정우성 따라잡기에 나선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9회에서는 일일 배우에 도전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눈물 겨운 방법으로 일일 배우로 거듭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영화 예고편 패러디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전도연-정우성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거나 관리를 받는 등 열정적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전도연-정우성 변신 과정이 유쾌하게 담겨있어 기대를 높인다. 평소 뷰티 고수로 유명한 홍현희는 숟가락, 테이프 등 별별 방법을 총동원해 자신을 가꾸고 있다. 홍현희는 전도연에 빙의해야 하는 특별한 날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겁게 뷰티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특히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두 사람이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라고. 미라가 떠오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제이쓴은 고통으로 인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전문가에게 "더 세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전도연-정우성으로 거듭나기 위해 눈물 투혼도 불사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노력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요절복통 일일 배우 도전기는 오늘(1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