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일(토), ‘트로트의 여왕’ 가수 김연자가 ‘아모르파티’의 ‘대박’ 기운을 전하는 제61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김연자는 1980년대 ‘아침의 나라에서’와 ‘수은등’ 등 많은 노래를 히트시켜 ‘트로트 여왕’의 자리에 올랐고, 일본에 진출해 대박을 터트리며 ‘원조 한류 가수’로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최근에는 ‘아모르파티’로 제3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온 김연자는 과거 목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공생원’에 ‘사랑의 음악당’ 건립을 위한 한일 양국 자선 공연을 50회 진행했으며, 2011년에는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펼쳤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김연자의 흥겨운 만남은 2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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