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 폐렴 여파…글로벌 구리값 폭락

입력 2020-02-02 17:44   수정 2020-02-03 01:52

실물경제 현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불리는 구리값이 우한 폐렴 여파로 최근 기록적인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국제 구리 가격이 올 1월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구리 선물 가격은 지난달 14일 이후 1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구리 가격이 이처럼 오랫동안 하락세를 이어간 것은 사상 처음이다. COMEX에서 거래되는 3월물 구리 선물 전체 가격은 지난달 약 10.9% 하락했다.

정연일 기자 nei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