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1000일' 돌아보면 그저 일,일,일…일한 기억 뿐"

입력 2020-02-03 16:56   수정 2020-02-03 16: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취임 1000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글을 통해 "출근하니 실장들과 수석들이 취임 1000일이라고 축하와 덕담을 해주었다"면서 "‘쑥과 마늘’의 1000일이었을까. 돌아보면 그저 일, 일, 일...또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신종 코로나라는 제일 큰 일이 앞에 놓여있다"면서 "끊임없는 일들을 늘 함께 감당해주는 국민들이 계셨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들과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기 이후는 생각하지 않고 임기 중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나"란 질문에 "대통령이 끝나고는 (국민들에게) 잊히고 싶다"고 답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