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우수펀드는 ‘운용기간 1년 이상, 순자산 5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각종 성과를 평가했다. 우수운용사는 ‘순자산 5000억원 이상’ 운용사를 대상으로 최근 1년 및 3년간 운용사 성과, 위험조정성과, 성과지속성을 반영해 종합점수를 매겼다.
베스트 ETF 운용사는 운용 규모, 자금 유입 증감률, 상품 수를 평가 지표로 삼았다. 우수판매사는 판매역량, 수익성, 안정성,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첫 사모재간접 공모펀드인 ‘타임폴리오위드타임’은 소액 투자자에게도 수익 창출의 기회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올해의 펀드로 선정됐다. 올해의 매니저는 성과가 우수한 공·사모 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약 300명의 증권사 애널리스트 추천을 받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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