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가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던던(DUN DUN)'은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에버글로우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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