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깜짝 등장…소주연과 어떤 관계?

입력 2020-02-04 23:48   수정 2020-02-04 23:50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특별 출연해 모습을 비췄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양세종의 모습이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제작진 측은 양세종이 이번 특별 출연에서 '노개런티'를 자처, 진정한 '우정 출연'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던 바 있다.


앞서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 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특별출연'의 의미가 더욱 깊다. 양세종은 이번 특별출연에서도 시즌1에 이어 도윤환(최진호)의 아들 도인범 역을 맡게 됐다. 이날 짧게 모습을 보인 도인범(양세종)은 윤아름(소주연)과의 지인 관계를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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