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한 폐렴' 확진 환자 2명 더 늘었다…국내 총 18명

입력 2020-02-05 09:22   수정 2020-02-05 09:42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두 명 더 발생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이로써 국내에 우한 폐렴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7·18번째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발생한 확진환자 16명은 국가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2번째 확진자는 이날 격리해제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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