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환이 출국 전 집을 공개한다. 어머니도 출연한다.
금일(6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교육이 활성화 되지 않은 미얀마에 K-POP 스타들이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겪는 감동과 재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출국 전 첫 만남부터 음악 선생님으로서의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김재환은 미얀마 출국 전 자신의 옷 방을 둘러보며 캐리어에 어떤 것을 담는지 보여주는가 하면, 옷 방에서 갑자기 뮤직비디오를 찍는 엉뚱함을 보여준다. 짐을 싸던 중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까지 담아 ‘예능돌’을 증명한다.
이어, 산들도 캐리어에 출국용 짐을 싸는 모습을 공개한다. 포장 음식을 캐리어에 잔뜩 넣는 모습을 보이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자신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
또, 윤도현, 산다라박, 산들, 김재환, 주이, 유재환의 출국 전 어색한 첫만남도 볼 수 있다. 과연 언어도 통하지 않는 미지의 나라 미얀마에서 음악 선생님으로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 사업 해외 진출형 부문 국제공동제작 분야 선정작이다. SBS MTV에서도 첫 방송되며, 7일 자정(0시) 채널A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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