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기 브랜드 ‘김형제 고기의 철학’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심사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인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 됐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은 쏟아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검증 된 가맹본사에게만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정부 관련기관 평가로 매년 평가기준에 적합한 업체만을 선정한다.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 20여년 요식업 경력이 있는 대표의 노하우로 차별화 된 비법과 특색 있는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세계 4대 진미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는 이베리코 세르도와, 7일간 숙성시킨 국내산 돼지 고기, 국내산 천일염 복분자 소금, 숯 장인이 만들어낸 국내산 참숯 만을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베리코 세르도는 청정 지역의 자유로운 환경에서 그라노, 올리브, 허브 등의 친환경 사료만을 먹고 자라 근조직 내에 52.8% 이상의 올레인산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건강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은 숙련 된 솜씨의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식사에만 오롯이 집중하며 편안하게 가장 맛있게 구워진 고기의 타이밍에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또한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 전 세계에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베리코 흑돼지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현재 물류 시스템을 잘 연계시킴으로써 가맹점주들이 겪을 수 있는 공급 문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형제 고기의 철학’ 관계자는 지속되는 불황과 취업난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차별화 된 아이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고기집 창업에 있어서도 고기집 프랜차이즈 선택이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식상한 고깃집이 아닌 특별한 철학을 가진 최고의 고기집을 만들겠다는 소신과 20여년의 노하우로 지금의 김형제를 일궈냈다.”며 “손님이 먹는 것이 아닌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맛과 재료를 제공하자는 회사의 이념에 맞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제는 전국에 3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울 한남점 이태원점을 이어 전국 10곳의 가맹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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